네 생각을 켜놓고 잠이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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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녀와 흑왕자 후기

네몬드 2019. 5. 10. 13:19

처음 볼때는 여주가 왜 저딴 안하무인에 또라이같은 남자랑 사귀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두 번째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그렇다 사타는 남편감으로써 존나 진국이었던 것이다..

1. 시댁이랑 적당히 사이가 멀다 -> 대리 효도 시킬 일 없음
2. 다른 여자한테 관심 없음 아예 다른 인간한테 관심이 없다 -> 바람 피울 확률이 적음
3. 자존심 세고 지 좆대로임 -> 상사가 같이 업소 가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갔다..웅앵 이딴 말 안할듯
4. 언제봐도 잘생김 지루할 틈 없이 짜릿함 (☆☆☆제일 중요)

이제보니 증말 좋은 남편감이었네..
에리카 빅 픽쳐에 박수 치고 갑니다
순정 만화 보다보면 어떤 커플은 오래 갈것 같고 어떤 커플은 깨질것 같고 하는게 보이는데, 얘네는 의외로 백년해로할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타는 진짜 잘생겼다 물론 원작에만 한함..  애니랑 실사화는.. (절레
특히 이 표지는 정말 가만 둘 수 없어
뭐야 그 포즈 키스마크 만들어달라는거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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