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을 켜놓고 잠이들었어
[readyyy/번역] 5월 1 - day 1 본문
확인해주시겠습니까.
나 : 에....?! 그 제안서,
벌써 다 쓴건가요?
물론입니다. 우리들에겐
한가하게 있을 시간이 없으니까요.
아아, 여기계셨군요.
찾고있었습니다, 프로듀서.
나 : 사몬상, 수고했어요.
무슨 일인가요?
저번의 RayGalnZ 데뷔 라이브 영상을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RayGlanZ는 쿨, 스타일리쉬.
SP!CA에게도 이에 필적하는, 그리고
그들의 유닛에는 없는게 필요합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뭔가 의견이 있나요?
네.
그러니까 프로듀서를 찾고 있었습니다.
상쾌함과 처음이라는 부분이죠.
나 : 상쾌함과 처음이라는 것...
어떻습니까, 프로듀서.
처음=동정인가요?ㅎ
RayGlanZ와도 대비되고.
하지만 현상태로는ㅡ
맞습니다! 문제는 거기입니다.
지금의 SP!CA는,
퍼즐의 피스가 맞지 않습니다.
거기서, 제가 생각해 본 게 있습니다.
제안서에 써 놨으니까 읽어봐주시겠어요?
....네! 읽을게요!
어떤가요.
나 : (포메이션에 관해서인가...)
(지금 센터인 아즈사상은 어떻게 생각하려나.)
뭔가 문제라도?
미안해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데뷔가 걸려있고, 변화가 필요해)
ㅡ알겠습니다.
이대로 가죠.
아니 ㅅㅂㅋㅋㅋ 프로듀서의 존재 의의가?
나중에 쿠제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때는 지원 잘 부탁드립니다, 프로듀서.
사몬 너무 긔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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