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을 켜놓고 잠이들었어

[readyyy/번역] 3월 1 - day 7 본문

뻘글/납작돌

[readyyy/번역] 3월 1 - day 7

네몬드 2019. 2. 1. 20:50
라베릿타 2인조
저 쪼그만 놈.. 이름 우타였던가
무튼 생각했던 것보다 성격이 더 지랄맞아서 좀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글을 보실분들
일본어 존못이 번역기 돌려서 한 해석입니다 걍 느낌만 봐주세요


우타 : 어제 RayGlanZ의 촬영이 있었다고 들었어.
정말인가?


똑바로 말해. 나(1인칭 오레)와 그녀석들,
먼저 데뷔하는건 어느쪽이야?


레이글란즈요 ㅅ


핫, 너도 눈치채고 있지?
이번 계획에 대해서.


사장님이 RayGlanZ의 촬영을 하셨다.
지금까지 외부와의 접촉은 없었는데, 말이다.


핫, 어차피 데뷔 준비라도 하고있겠지?
교활한 녀석.


겐신 : 우타... 데뷔의 준비는 신경쓸 일이 아니야.
자신의 페이스대로 해나가면 되잖아.


겐신 얘도 웃긴게 뭔 한가한 소리야 아이돌이 장난이야? 어?!


너.... 정말 신물 나는 놈이구나.


이 순서는 실력 그 자체다.
그것 조차 신경 쓸 만큼 어중간한 녀석은ㅡ


지금 당장 여기서 나가.


흥, 바보와 얘기하면 우울해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타 혐성 오진다ㅎ
근데 생각해보면 맞는말이라서 할 말X


-La Veritta-

카미죠 우타
시미즈 겐신

겐신이 우타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에 반해서 쫓아다니는 설정이라고 함


얼핏 보면 일방적인 관계지만
실은 쌍방인것이 개맛있는 클리셰 아니겠습니까....
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