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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변신 로봇 외계인들

트랜스포머 :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 - 프롤로그 리뷰

네몬드 2017. 6. 22. 23:39
제목부터 뭔가 호승지심을 느끼게 하는 게임. 트랜스포머판 철권이라고 한다. 배틀게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봇들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고 재밌다기에 시작해봄.

메인은 핫로드와 그림록, 드리프트 등이 있는걸 보니 최후의 기사 홍보를 노린듯...
범블비가 귀엽다.

예? 제가 가장 뛰어난 대원...?

뭔진 모르겠지만 핫한 언니와 옵대장이 날더러 도와달라고 하니...

노답인 상태ㅠ

앗 스타스크림!! 디자인은 g1이네요.

갑자기 대장님이 저한테 존댓말을;;
분위기상 스타스크림을 잡으러 가야할듯.

선택이고 자시고 옵티머스밖에 없어서 대전 클릭.
바로 배틀 시작됨.

스타스크림 이기고 지나치게 기뻐하시는 옵대장님...

ㅅㅂㅋㅋㅋ겁쟁이 본성ㅋㅋㅋㅋ 진 스타스크림 뒷담 까는 옵대장.

이동하니 범블비 등장

? 조종 당하는 모양임.

범블비 능력 없는 남자인거 실화냐

아들뻘인 범블비도 가뿐히 이겨줍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 옵대장...

헉 설마, 나?

나쁜 예감은 절대 틀리는 법이 없습니다.

도입부 미션 완료. 옵티머스 업그레이드 하라길래 함.

또 싸워야 돈 준대요. 이름값 하는 게임임.

도움을 준다면서 뽑기로 봇 뽑음.
본 크러셔 나왔는데 누구더라? 했는데 생각해보니 트포 2 에 나온 디셉티콘.

나를 커맨더라고 부르는 옵대장... 황송하다.

메각하 : (억울)

동료가 늘었어요! 디셉티콘이지만;
스토리 미션 끝.
다음은 돈 벌기 위해 '애초부터 야수'라는 미션을 클리어 해보겠음.